번호 제 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164 전남공고, 5년 연속 직업교육 선진화 연구대회 교과부장관상 수상 총동문회 2012-03-08 2205   - 전남공고, 5년 연속 직업교육 선진화 연구대회 교과부장관상 수상 ------------------------------------------------------------- - 전국 고등학교 직업교육 선진화 연구대회 금상 받아 기술 & 문화가 공존하는 첨단산업설비 특성화고등학교인 전남공업고등학교(교사 김류한, 교사 전윤미)가 2011년도 전국 고등학교 직업교육 선진화 연구대회에서 금상(교수․학습분야)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직업교육 선진화 연구대회의 전신은 ‘전국 전문계 고등학교 교수·학습 방법 연구대회’로 2001년부터 2009년까지 9년 동안 개최해왔으나 이를 2010년부터 ‘전국 고등학교 직업교육 선진화 연구대회’(인정대회)로 개편하였다. 교육과학기술부 주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직업교육 담당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사기진작을 통한 교수·학습 방법 혁신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이번 연구대회의 금상(교수․학습분야-전문계열)은 김류한(건설), 전윤미(건설)이 수상자로 결정, 시상식은 11월 30일 서울 성동공고에서 열렸었다. 전남공고(교사 김류한, 교사 전윤미)는 ‘SSP(시뮬레이션+STEAM+PROJECT) 교수․학습 모형 적용을 통한 학습동기 신장 및 융합형 미래 인재양성’이라는 주제로 교수∙학습 분야에서 전국 최고상 금상을 수상하였다. 이 대회에서 전남공고는 2007년부터 5년 동안 대상(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기록한 바 있어 우수한 직업교육의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수상자는 2007년 과학과 교사 이선임, 2008년 과학과 교사 김영광, 2009년 기계․금속 교사 장석준․이희준, 2010년 교감 박충하․교사 장석준, 2011년도에는 교사 김류한∙전윤미 이다. 최장호 교장은 “선생님들의 부단한 노력과 관심이 전남공고를 글로벌 명품 특성화고로서 더욱 발돋움하게 하는 원동력”이라며 “특성화고에서 배출된 우수한 기능인재들이 이 지역과 나라의 기술역량을 강화하고 그것이 곧 미래 선진국가의 지름길”이라고 말했다.